단행본 나오기 전에 점프에서 무료공개했을때 다 읽었긴 한데
몇번을 읽어도 좋아서 사야지~하고 잊고 있다가 보니까 e북이 있어서 후다닥 샀음...
진짜 언제 봐도 이게 죄인소맨같은걸 그린 사람이랑 같은 사람이라니...(체인소맨 안싫어합니다 좋아합니다 오히려) 이런 생각이 든다 ㅅㅂ
처음 봤을때도 울었나? 울었던거 같은데 지금 다시보고도 또 눈물이 주르륵 나더라... 걍 진짜 너무 아름다운 만화임 이거
쿄모토는 무슨 일이 있던 계속 그림을 그리고 대학에 갔겠지만 후지노는 쿄모토를(자기 그림을 인정해주는 사람)을 못만났으면 결국 그대로 그만뒀을거라는게... 뭐랄까... 그림이든 글이든 뭐든... 뭔가 해본 사람이면 다 공감할만하고 그렇잖음... 쿄모토 죽고나서도 결국 쿄모토 방 보고 계속 연재하는게 넘 눈물났음 좋고... 뭐랄까 여러모로 흔한?소재랑 이야기면서도... 결국 공감하는 사람 많을거고 페이지 하나하나 다 강렬해서... 한페이지도 몇번씩 본거같음
첸소맨 볼때도 느꼇지만 작가가 ㄹㅇ 영화광이라 연출이 너무 좋음 이거 불호인 사람도 있겠지만... 난 첸소맨도 글코 룩백도 글코 보면서 연출이 너무 좋았어서... 하... 암튼... 좋다... 울었습니다.
몇번을 읽어도 좋아서 사야지~하고 잊고 있다가 보니까 e북이 있어서 후다닥 샀음...
진짜 언제 봐도 이게 죄인소맨같은걸 그린 사람이랑 같은 사람이라니...(체인소맨 안싫어합니다 좋아합니다 오히려) 이런 생각이 든다 ㅅㅂ
처음 봤을때도 울었나? 울었던거 같은데 지금 다시보고도 또 눈물이 주르륵 나더라... 걍 진짜 너무 아름다운 만화임 이거
쿄모토는 무슨 일이 있던 계속 그림을 그리고 대학에 갔겠지만 후지노는 쿄모토를(자기 그림을 인정해주는 사람)을 못만났으면 결국 그대로 그만뒀을거라는게... 뭐랄까... 그림이든 글이든 뭐든... 뭔가 해본 사람이면 다 공감할만하고 그렇잖음... 쿄모토 죽고나서도 결국 쿄모토 방 보고 계속 연재하는게 넘 눈물났음 좋고... 뭐랄까 여러모로 흔한?소재랑 이야기면서도... 결국 공감하는 사람 많을거고 페이지 하나하나 다 강렬해서... 한페이지도 몇번씩 본거같음
첸소맨 볼때도 느꼇지만 작가가 ㄹㅇ 영화광이라 연출이 너무 좋음 이거 불호인 사람도 있겠지만... 난 첸소맨도 글코 룩백도 글코 보면서 연출이 너무 좋았어서... 하... 암튼... 좋다... 울었습니다.

이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입니다+ comment